한경기업경영지원본부

민주당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나간다(김의겸).

한반도의 안보 상황에서는 ‘상호확증파괴(MAD)와 같은 대응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한 일면이 있다.지구를 깨버려야 한다는 답을 하자 김 위원장은(아드님의 철없는 답을 엄하게 질책하는 대신) 크게 기뻐하고 ‘또 하나의 장군이 출현했다고 칭찬할 뿐 아니라 이 말씀을 널리 알리고 ‘삼대 혁명 전시관에 게시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.

내가 오래전에 핵 대피소를 빨리 준비해야 한다는 제안을 한 일을 기억하는지 물어보았다.우리의 민방위 체제가 부실하다고 하기보다 없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가 된 현실에는 정부의 책임이 우선이겠지만.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면서 정치·경제 양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발전을 기할 수 있었던 것은 한·미동맹을 기축으로 하는 저지와 상황 통제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.

히틀러는 패전에 직면하자 독일 민족이 모두 자기와 함께 죽기를 바랐고.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지난 5월 말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직후 우리 측의 민방위 대응이 난맥상을 드러냈다.

첫째는 국내적 차원이다.

이런 성공을 뒤돌아보는 것에는 두 가치 차원의 고려가 있다.공장을 디자인하고 자동화 시스템 구조를 갖추는 등 체계화한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짚었다.

‘이게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.‘다른 길로 가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‘내비게이션을 믿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하잖아요.

자동화 단계에선 특정 조건에서만 공장이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지만.문제가 있는 로봇은 방해하지 말고 빠져 있어야 한다.